안치환은 2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직장암 투병 중임을 털어놨다.
이날 그는 몰라볼 정도로 많이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안치환은 이에 대해 “보통 나와 같은 병을 가진 사람들은 이 정도로 살이 빠진다”고 밝혔다.
그는 “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먹고 마시고 즐기던 습관들을 다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인생에서 한 템포 쉬면서 좋은 시간을 갖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안치환은 8월 직장암 수술을 받았다. 수술 경과가 좋아 현재 증세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달 새 음반을 내고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1965년에 태어난 안치환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내가 만일’ ‘오늘이 좋다’ 등의 대표곡을 불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