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띠동갑 여자친구와 12월 화촉…“예비신부는 누구?”

입력 2014-10-30 13: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신정환. 스포츠동아DB

방송인 신정환(39)이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에 올랐다.

30일 신정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은 12월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측근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5월 교제사실이 알려졌던 12살 연하의 ‘띠동갑’ 여자친구로, 현재 패션계통에 몸 담고 있다고 한다.

교제설이 불거졌던 당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신정환이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