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재사고, 소방차만 무려… ‘대규모 피해 확산 우려’

입력 2014-10-30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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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재사고’ (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울산 화재사고, 소방차만 무려… ‘대규모 피해 확산 우려’

울산에서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19분경 울산시 남구 용연공단 내 한 스티로폼 생산업체 남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불길이 인근 솔벤트 제조 업체로 번지고 있다”며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24대의 소방차 등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쉽게 불길이 잡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울산 화재사고 인명피해 없길 바랍니다”, “울산 화재사고…이게 또 무슨 일이래”, “울산 화재사고 또”, “울산 화재사고 전도 다른 쪽에서 화재 났었는데…안전 불감증”, “울산 화재사고…또”, “울산 화재사고…큰 인명피해 없길”, “울산 화재사고… 제발 사람이라도 안 다치길”, “울산 화재사고…사건사고 대한민국”, “울산 화재사고… 다들 불 조심이요”, “울산 화재사고… 이게 또 무슨 일이래”, “울산 화재사고… 벌써 걱정이다”, “울산 화재사고… 인명피해 없길”, “울산 화재사고…사상자 없어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울산 화재사고’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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