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힙합그룹 핫샷, 데뷔 전부터 관심 집중

입력 2014-10-31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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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O사운드

힙합 아이돌 그룹 핫샷(HOT SHOT)이 공식 데뷔 무대를 선보이기 전부터 팬덤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소속사 KO사운드 측에 따르면 핫샷은 30일 오후 6시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지하광장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서 예상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 인기를 실감했다.

이들은 이날 100명만 한정해 팬 사인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500여명이 몰려들어 주위의 관심을 끌었다.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전 팬 사인회를 연 핫샷은 준혁, 티모테오, 키드 몬스터, 성운, 윤산, 호정 등 6명으로 꾸려진 그룹이다.

29일 싱글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을 발표하고 3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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