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통장잔고 보더니 화들짝…어마무시해

입력 2014-11-01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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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사진출처|방송캡처

‘나혼자산다’ 강남, 통장잔고 보더니 화들짝…어마무시해

엠아이비 강남의 은행 에피소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강남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전부터 거래해온 은행으로 향했다.

그는 과거 3422원에서 87만6000원으로 확 불어난 잔고에 감격했다. 은행 직원의 격려에 강남은 “이렇게 많이 들어오느냐”고 놀라워했다.

그는 이모의 조언에 따라 50만원을 적금에 넣었다. 부모님의 선물값을 걱정하며 “(적금)너무 많이 들었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어마무시해” “나혼자산다 강남, 화들짝” “나혼자산다 강남, 나도 놀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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