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윤현상, 데뷔곡 ‘언제쯤이면’으로 아이유와 완벽 하모니

입력 2014-11-01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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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현상이 아이유의 지원 사격 속에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윤현상은 1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언제쯤이면'으로 아이유와 함게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상은 피아노 연주와 타이틀곡 '언제쯤이면'을 불렀다. 노래 후반부 아이유가 모습을 드러냈다. 윤현상의 애절한 목소리와 아이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려져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윤현상이 이날 선보인 데뷔곡 ‘언제쯤이면’은 이별을 겪은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윤현상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으로 오디션 당시 '제2의 유재하'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그는 최근 데뷔 앨범 '피아노포르테'를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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