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홍진영, 누드톤 드레스로 볼륨 몸매 과시…“트로트 여신 등극”

입력 2014-11-03 11: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가요 홍진영. 사진출처|방송캡처

'인기가요 홍진영'

가수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 무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진영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산다는 건’으로 컴백 무대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누드톤의 롱드레스를 입고 무대를 작식했다. 그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는 등 여성미와 섹시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노래 도중 가벼운 안무를 더하며 농염한 매력을 자아내 이목을 끌었다.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은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홍진영, 몸매 갑” “인기가요 홍진영, 트로트 여신” “인기가요 홍진영,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신곡 활동과 더불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남궁민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