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박예진 “공백기 길어… 완벽녀 연기 어려워”

입력 2014-11-03 1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박예진. 사진 | 스포츠코리아

배우 박예진이 완벽녀 연기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 골든 마우스 홀에서는 신하균, 장나라, 이준, 박예진, 정석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박예진은 "사실 오랫동안 놀다가 들어와서 준비를 많이 못했다. 지금 팩도 하고 운동도 한다. 밤샘촬영 후에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11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