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지스타에 신규 타이틀 대거 출품

입력 2014-11-0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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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100부스의 유저 시연 공간을 마련해 올해 발매된 플레이스테이션4의 주요 게임 뿐 아니라 2015년 상반기 발매 예정작까지 총43종의 다양한 타이틀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2015년 상반기 발매 예정인 ‘블러드 본’과 ‘디 오더 1886’ 등 16종에 대한 첫 유저 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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