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박태환 열애설 해명…“오빠가 날 거의 키웠다”

입력 2014-11-04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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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사진출처 | SBS방송캡쳐


'힐링캠프 손연재'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박태환과 열애설을 해명했다.

손연재는 3일 방송된 SBS'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손연재는 박태환과 열애설에 대해 "그냥 진짜 친한 오빠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게기로 알게 됐다"며 "CF도 함께 찍은 적이 있는데 당시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고, 태환 오빠는 대학생이었다. 어릴 적부터 알던 사이다. 오빠가 날 거의 키운 수준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영상편지를 통해 "방송에서 자꾸 얘기 나오게 해서 미안하다. 운동선수로서 조언도 많이 해주고 챙겨줘서 고맙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힐링캠프 손연재, 정말 친해보인다" "힐링캠프 손연재, 그런 사이구나" "힐링캠프 손연재, 좋은 오빠다 의지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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