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그를 바뀌게 한 예비신부는 누구?

입력 2014-11-06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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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사진출처|이지성 블로그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44kg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미모의 예비신부와 함께한 웨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성은 과거 통통했던 몸매에서, 완벽한 초콜릿 복근으로 변신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지성은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5년 전 길을 지나가다가 예비신부의 미모에 빠져서 "한번만 만나달라"고 부탁에 부탁을 한 끝에 인연이 돼 지난 5년 동안 교제했고, 결혼에 골인한다.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2살 연하이며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일반인 여성이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잘 어울린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백년해로 하세요"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노력 끝에 결혼하는구나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성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T웨딩컨벤션 웨딩홀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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