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예비 신부 미모 보니 ‘대박’

입력 2014-11-06 14: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사진출처|이지성 블로그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44kg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미모의 예비신부와 함께한 웨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지성은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지성과 그의 예비신부는 5년 전 길을 지나가다가 예비신부의 미모에 빠져서 "한번만 만나달라"고 부탁에 부탁을 한 끝에 인연이 돼 지난 5년 동안 교제했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2살 연하이며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일반인 여성이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두 분 결혼 축하드려요"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즐겁게 사시길 바래요"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저정도 노력이면 못할게 없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