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소라, 오늘 직장인들과 치맥파티 "장소가 어디야?"

입력 2014-11-07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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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소라'

'미생' 강소라가 시청률 공약을 지킨다.

강소라는 tvN 드라마 '미생' 시청률이 3%가 넘을땐 직장인들에게 ‘치맥’(치킨+맥주)을 쏘겠다고 공약했었다.

'미생'은 방송 3주 만에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 4.6%의 시청률을 올렸다.

이에따라 강소라는 오늘(7일) 서울 서초구 모 치킨집에서 직장인들과 치맥파티를 열 예정이다.

강소라에 앞서 이성민, 임시완, 변요한, 강하늘, 김대명 등도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각 자의 공약을 이행한 바 있다.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미생 강소라 치맥파티, 장소가 어디야", "미생 강소라 시청률 공약 이행, 멋지다", "강소라 언제봐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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