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7일 직장인들과 ‘치맥 파티’

입력 2014-11-07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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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소라' 사진출처|강소라 SNS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 출연 중인 배우 강소라가 시청률 공약 이행에 나선다.

강소라는 7일 서울 서초구 모 치킨집에서 직장인들과 치맥을 즐길 예정. 깜짝 이벤트인 만큼 공약 이행 전까지 비밀로 부쳐질 계획이다.

앞서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 김대명 등 ‘미생’ 주연배우들은 시청률 3% 달성 시 간식 및 치킨과 맥주 쏘기, 프리허그 등의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미생’은 방송 3주 만에 평균 시청률 4.6%, 최고 시청률 6.0%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사회 초년생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풀어내 많은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나도 가고 싶네”,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배우들도 기분 좋을듯”,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또다른 공약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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