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내그녀’ 종영소감… “비·알렉스 등과 함께라서 행복했어요”

입력 2014-11-07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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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내그녀’ 종영소감… “비·알렉스 등과 함께라서 행복했어요”

배우 차예련이 6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출연자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대표님, 현욱, 상봉, 성진, 다들 고생많았어요. 함께라서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예련을 비롯해 비(정지훈), 알렉스, 박영규, 김기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모습을 취해 눈길을 끈다.

또 김기방은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시선을 모았다.

한편 6일 방송으로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내그녀’는 비의 안방 복귀작인 만큼 숱한 화제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시청률 면에선 고전을 면치 못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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