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벤츠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몰다가

입력 2014-11-08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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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벤츠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몰다가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홍철은 8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네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를 몰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노홍철은 인근 호텔에서 차량을 몰고 나와 주행 중에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노홍철은 음주 사실을 인정한 상태며, 단속에 적발됐을 당시 채혈 측정을 경찰에 요구했다. 혈액은 주말을 지나 다음주 월요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 보내져 정확한 수치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만취 상태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술 냄새가 나는 상태였다"며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가 확인되는 대로 노씨를 불러 조사한 뒤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노홍철 음주운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벤츠 스마트 포투, 왜그랬어"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벤츠 스마트 포투, 형만은 믿었는데" "노홍철음주운전 적발 벤츠 스마트 포투, 왜 채혈 측정했을까?"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벤츠 스마트 포투, 길 어떻게됐는지 봤으면서""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벤츠 스마트 포투, 국과수 빨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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