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지호가 끊임 없이 식욕을 드러냈다.
김지호는 7일 밤 10시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른 아침부터 "배고프지 않냐"는 말을 연발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이서진은 "뱃속에 거지 앉았냐"고 구박했고, 김지호는 "나 어제 별로 안 먹었다"고 태연하게 응수했다.
이후 이서진은 배고픈 김지호를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옥택연은 군데군데가 빈 텃밭을 가리키며 "(김지호가) 여기 세 번만 더 오면 다 거덜 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를 본 시청자들은 "삼시세끼 김지호, 그렇게 잘 먹을 줄 몰랐다", "삼시세끼 김지호, 이서진 구박에도 아랑곳 않네", "삼시세끼 김지호, 진짜 털털하더라", "삼시세끼 김지호, 완전 웃겼다"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