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특급 애교 선봬…“이모님 맘마 주세요”

입력 2014-11-10 1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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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출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배우 송민국의 삼둥이들이 특급 애교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마한텐 비밀이야'편으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식당에서 "배고파"를 연발하며 식사가 나오기를 재촉했으며 민국이는 "이모님~ 맘마 주세요~이모님~"이라고 외치며 특유의 애교를 발산했다.

얼마 후 이모님이 밑반찬을 들고 오자 민국이는 "이모님 고마워요"라고 공손하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음식이 나오자 삼둥이들은 게살보다 쌀밥을 폭풍 흡입하는가 하면 "한 그릇 더!"라고 외치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주말이 즐거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잘 크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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