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베스트 드라이버 등극 “여유 넘쳐!”

입력 2014-11-10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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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베스트 드라이버 등극 “여유 넘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가 연일 화제를 모았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 가운데 송민국이 베스트 드라이버로 등극했다.

9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엄마한텐 비밀이야’ 편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유아용 자동차를 타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는 자신의 취향대로 자동차를 한 대씩 고른 뒤 자신있게 운전대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대한이가 방향을 못 잡고 벽 등에 부딪치거나 만세가 너무 큰 버스를 골라 애를 먹은 것과 달리 민국이는 VJ를 피해가고, 다른 차를 운전 중인 여자아이를 여유롭게 보면서도 실수하지 않는 운전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게 했다.

특히 민국이는 “조금만 비키세요. 다들 미안”이라 외치며 남다른 운전매너까지 드러내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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