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단발머리 변신 "특종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낸다"

'힐러 박민영'

연기자 박민영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10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진은 인터넷신문사 기자 채영신으로 변신한 박민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의 민낯 얼굴에 짧은 단발 머리, 활동하기 편한 의상으로 인터넷신문사 기자의 캐릭터를 표현해 냈다.

지난 10월 1일 ‘힐러’첫 촬영을 한 박민영은 털털한 말투와 능청스런 행동으로 잠입 취재를 하는 장면을 그려냈다다.

극 중 박민영은 특종을 위해서라면 변장, 잠복, 잠입 취재 등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 기자 채영신으로 분했다.

누리꾼들은 "힐러 박민영, 단발머리도 잘 어울려", "힐러 박민영, 새로운 느낌이다", "힐러 박민영, 절대 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오는 12월8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