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콘텐츠 파워도 막강, 2주 연속 1위… ‘무한도전’은 2위

입력 2014-11-10 14: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생’ 콘텐츠 파워도 막강, 2주 연속 1위… ‘무한도전’은 2위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이 2주 연속 콘텐츠 파워지수 1위에 올랐다.

10일 CJ E&M에 따르면 ‘미생’은 2014년 10월 5주(10월27~11월2일) 콘텐츠 파워 지수(CPI)에서 총점 274.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윤태호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미생’은 수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뒤이어 2위에는 노홍철의 음주운전 파문과 서태지의 깜짝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3위는 월화극 정상에 오른 MBC ‘오만과 편견’, 4위는 최근 아이콘(IKON) 멤버가 모두 확정된 Mnet ‘믹스앤매치’, 5위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차례대로 순위에 올랐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