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정우주, 조인성과의 인연 “친절해서 더 좋아졌다”

입력 2014-11-10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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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스타킹' 캡처

‘스타킹’ 정우주, 조인성과의 인연 “친절해서 더 좋아졌다”

‘스타킹’에 출연한 정우주가 50편이 넘는 광고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자연미인과 성형미인 대표로 정우주와 심현정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우주의 수수한 아름다움에 강호동은 “어디에서 본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알고 보니 이미 광고에 50회나 출연한 경력이 있는 CF모델이었다.

특히 정우주는 조인성과 광고를 찍은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원래 이상형인데 친절하게 대해줘서 더 좋아졌다”면서 “조인성은 내 이상형이었다. 방송이 이렇게 즐거운지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우주는 “한 화장품 광고에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갖춘 모델을 뽑는 대회가 있었다”며 “이 대회에서 3000:1의 경쟁률을 뚫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선, 변기수, 김종민, 조세호, 광희, 홍현희, 샘오취리, 천이슬, 남창희, 혜이니, 씨스타(소유), 틴탑(리키, 천지, 엘조), 타히티(지수, 제리), JJCC(이코, 에디), 라붐(지엔, 솔빈), 오프로드(시환)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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