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AOA 설현 ‘최강 섹시미!’

입력 2014-11-10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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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1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 쇼케이스에서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대중의 판타지를 겨냥한 콘셉트로 ‘로망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AOA가 미니앨범 ‘사뿐사뿐’의 캣우먼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사뿐사뿐’은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짧은 치마’ ‘단발머리’에 이어 세번째로 AOA와 함께한 곡이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사뿐사뿐’을 비롯해 ‘여자사용법’ ‘단둘이’ ‘휠릴리’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사뿐사뿐’으로 돌아온 걸그룹 AOA는 오는 1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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