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ABC마트 1일 판매직원으로 변신 ‘본점 오픈 10주년 행사’

입력 2014-11-10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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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BC마트 제공

그룹 MIB 멤버 강남이 신발 판매직원으로 변신했다.

지난 8일 국내 최대 슈즈 멀티스토어 ABC마트는 “광고모델 강남이 ABC마트 강남본점 오픈 10주년을 맞아 ABC마트 1일 판매 직원으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ABC마트는 강남본점 오픈 10주년을 기념하며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나이키, 아디다스 등 인기브랜드 상품들을 특가로 준비했다.

강남은 ABC마트 강남본점 앞에서 메가폰을 들고 고객들에게 직접 상품을 홍보하는 등 손님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응대했다.

특히 강남을 보러온 팬들은 뜨거운 관심과 함께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ABC마트는 행사 당일 강남의 사인이 그려진 호킨스 스페셜 에코백과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되는 스크래치 할인 쿠폰을 선물로 마련했다. 해당 사은품들을 강남이 직접 즉흥적으로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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