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무한도전 ‘티얼스’ 이어 콘서트7080 ‘고음역 챔피언’까지 화제

입력 2014-11-10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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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소찬휘가 토요일 ‘무한도전’, 일요일 ‘콘서트7080’에 출연해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소찬휘는 지난 토요일(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3회 ‘특별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섭외 제의를 받았다.

이날 소찬휘는 자신의 히트곡인 ‘티얼스(Tears)’를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완창해 97점을 받아 ‘토토가’ 출연권을 획득했다.

이어 소찬휘는 다음날인 9일(일) 밤 ‘콘서트7080’에 출연해 다시금 ‘티얼스(Tears)’를 열창했다. 또한 싸이의 ‘챔피언’을 자신만의 고음역 샤우팅으로 소화해 방청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방송 이후 소찬휘는 각종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3월 로커빌리 콘셉트의 새 음반 ‘네오 록커빌리 시즌(Neo Rockabilly Season)’을 발표하고 다양한 라이브 무대와 음악 방송활동 및 대학 강의 등으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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