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학벌+외모 완벽 “뮤직비디오 출연이 인연으로”

입력 2014-11-11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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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심혜진'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심혜진'

가수 윤상의 아내인 배우 심혜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상은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인연으로 아내가 된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윤상은 열애설 보도 후 1년 동안 모르쇠로 일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결혼 후 함께 유학길에 오른 사연, 미국 유학 도중 겪었던 여러 가지 어려움과 아내의 눈물 등을 차례로 털어놓으며 아내 심혜진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아내 심혜진은 영상편지를 통해 윤상에 대한 애정과 17년 뒤끝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뛰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를 마쳤다. 1995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1998년 윤상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인연을 맺게 됐다.

윤상 미모의 아내 심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학벌 외모 완벽하네”, “윤상 아내 심혜진 예쁘다”, “아내 심혜진 보니 윤상 멋짐”, “윤상 아내가 탤런트 심혜진이었구나”, “아내 심혜진 보니 잘 어울리네”, “윤상 아내 심혜진 아주 엄친딸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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