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학창시절 성적표 공개… 얼굴도 멋진데 공부도 ‘놀라워’

입력 2014-11-11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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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사진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임시완 학창시절 성적표 공개'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수능을 맞아 '스타들의 수능 고득점 비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학창시절 상위 1%의 수능 성적으로 명문대에 합격한 스타 4위에 최근 드라마 '미생'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임시완이 꼽혔다.

어린 시절부터 준수한 외모를 자랑한 임시완은 고등학교 내내 개근하며 우수상, 선행상 등을 받으며 부산에서 명문으로 알려진 고등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꾸준히 유지했다.

특히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한 임시완은 당시 수능 500점 만점에 450점 이상 받아야 갈 수 있는 점수이다.

이에 임시완의 고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은 인터뷰에서 "공부를 잘하고 영리했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임시완 고등학교 성적표가 공개, 수로 빼곡히 들어차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거 임시완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학교에서 과학 영재반을 따로 모집해 매주 다른 학교에 전체적으로 모여서 과학 영재 레슨을 받은 적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임시완, 얼굴도 잘생겼는데 못하는게 뭐야" "임시완, 이 시대의 진정한 엄친아" "임시완, 대박 반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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