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오연서, 클라라-이국주 이어 소년공화국 ‘진짜가 나타났다’ 컴백 응원 화제

입력 2014-11-11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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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의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의 피켓을 들고 응원에 나섰다.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왔다, 장보리’의 주인공 오연서는 지난 7일 소년공화국(Boys Republic)과 함께한 자리에서‘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응원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11일 오전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소년공화국의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지난 3일 가나 출신 유학생 방송인 샘오취리가, 4일에는 빅스(VIXX)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이어 5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출연진인 조세호, 이상준, 이진호가 소년공화국의 컴백을 응원했다.

지난 6일 소년공화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세녀 이국주가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뿌잉 뿌잉’포즈와 익살스런 표정의 사진이 공개됐고, 이후 피켓의 정체가 소년공화국의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임이 밝혀졌다.

특히 8일에는 최근 싱글 ‘겁’을 발표한 클라라가 소년공화국의 컴백을 응원해 눈길을 끈다.

소년공화국의 두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등 신곡을 포함해 총 7트랙을 담아 소년공화국의 ‘진짜 이야기’를 느낄수 있는 앨범이다.

또한 소년공화국은 10일 공개한 ‘진짜가 나타났다’티져영상을 통해 ‘클래식 소년공화국’과 ‘모던 소년공화국’ 1인2역을 소화한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은 오는 12일 정오 두번째 미니앨범 ‘리얼토크’를 발표하며 3개월만에 컴백한다.

사진 출처|소년공화국 공식 페이스북, 유니버설 뮤직 & 해피트라이브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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