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미모에 ‘눈길’… “40대라니 못 믿겠어!”

입력 2014-11-11 11: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상 아내 심혜진, 미모에 ‘눈길’… “40대라니 못 믿겠어!”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의 미모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윤상이 나왔다.

이날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면서 “1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혼자 다 해낼 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 면에서는 존경한다”고 전했다.

윤상은 4년 동안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아내와 함께 유학을 갔다”면서 “7년 간 유학생활을 했는데 갑자기 혼자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서 그 이후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됐다. 1, 2년 안에 가족끼리 함께 살기로 했는데 못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상 아내 심혜진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 부르면 언제라도 오빠한테 달려갈 수 있으니까 걱정 말고 힘내서 더 사랑하면서 살아요”라고 말했다. 특히 심혜진은 40세(1975년생)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심혜진은 첫째 아들 찬영, 둘째 아들 준영 군과 함께 카메라 앞에 나타났다. 윤상의 두 아들은 심혜진을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세 사람은 “아빠 사랑해요. 아빠 보고싶어요. 아빠 힘내세요”라고 언급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