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에이핑크 오하영 수능 ‘날씨가 정말 춥네~’

입력 2014-11-13 0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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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이 13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여자 고등학교에서 201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1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약 64만명이 수능을 치를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올해 시험 응시자격을 얻은 스타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연예인은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 B.A.P의 젤로, GOT7의 영재 그리고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유승우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벨벳의 조이, AOA의 찬미, 헬로비너스의 여름, 지헤라, 이하이, 앤씨아는 현재 연예계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다.

한편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되며 오후 5시까지 치러진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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