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소년공화국, 13일 ‘엠카’로 첫 컴백무대

입력 2014-11-13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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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니버설 뮤직 & 해피트라이브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13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13일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의 Mnet 엠카운트다운 첫 컴백무대 소식을 밝혔다.

어제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의 타이틀 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필두로 한 소년공화국(Boys Republic)만의 사운드로 Mnet을 통해 그 첫 무대를 갖는다.

타이틀 곡 ‘진짜가 나타났다’는 그루브감 가득한 힙합곡으로 클래스부터 차원이 다른 남자의 진짜 매력을 나타내는 곡이다.

소년공화국은 클래식과 모던이라는 두 가지 수트를 기본의상으로 채택했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이 모습은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클래식 수트에서는 품위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스타일링한 모던 수트에서는 세련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진짜가 나타났다’는 게임 속 주인공(Video Game)에서 시작해 여친 바보(‘예쁘게 입고 나와’)로 이어진 ‘판타지 3부작’의 완결편이다.

한편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은 오늘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3개월만에 컴백해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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