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노수산나, 3년 동안 잘 사귀다가 헤어진 이유 ‘안타까워’

입력 2014-11-13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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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산나-이희준(오른쪽). 사진|온라인 게시판-동아닷컴DB

이희준 노수산나, 3년 동안 잘 사귀다가 헤어진 이유 ‘안타까워’

배우 이희준(35)과 연극배우 노수산나(27)가 끝내 결별을 맞았다.

스포츠동아는 13일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희준과 노수산나가 올해 초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측근에 의하면 각자 활동이 바빠지면서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로 만나 2011년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2년 6월 이같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안타까워”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잘 사귀었는데”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준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JTBC ‘유나의 거리’와 영화 ‘해무’ 등에 출연했다. 노수산나는 연극 ‘월남스키부대’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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