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진지희, 소녀에서 숙녀로…성숙미 물씬

입력 2014-11-13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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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진지희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아역배우 진지희가 성숙미를 과시했다.

진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 집으로 고고. 휴식 피곤. 내일은 ‘선암여고탐정단’ 포스터 촬영~굿나잇 여러분”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진지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소 짓던 그는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애교를 부리는가하면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등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역 티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1999년생인 진지희는 올해 15세로 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는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데뷔했으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 정해리를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진지희는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걸스데이 혜리 등과 함께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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