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오는 16일 중국 상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푸푸 2014 뮤직페스티벌’에 신혜성, 이민우, 전진의 참가소식을 밝혔다.
‘상해 푸푸 2014 뮤직페스티벌’은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8만 명 규모의 합동 한류 콘서트로 신혜성, 이민우, 전진은 김종국, 샤이니, 2AM, 인피니트, 크레용팝, 테이스티 등과 함께 한류 열풍에 동참, 상해 팬들에게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앞서 신혜성은 지난 5월 ‘중국최신가요차트어워드’에서 ‘아시아 인기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민우는 지난 7월과 8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 ‘M+TEN TOUR <M STEP>’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진 역시 지난 5월 북경에서 단독 팬미팅을 여는 등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신혜성과 이민우, 전진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의 변함없는 인기로 ‘상해 푸푸 2014 뮤직페스티벌’에 한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석한다.
신혜성은 최근 그룹 S 활동과 함께 지난 7월부터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으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민우는 ‘TAXI’, ‘M style’로 객석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무대를 준비 중에 있으며 전진은 자신의 솔로 댄스곡 ‘Hey Ya’, ‘WA’로 팬들을 맞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16일 ‘중국 상해 푸푸 2014 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하는 신혜성, 이민우, 전진은 내년 1월 그룹 신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