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알몸 합성 사진 논란에 법적대응 “명예훼손 심각”

입력 2014-11-14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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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비. 사진출처 | SBS

'비 법적대응'

가수 겸 배우 비가 온라인상에 퍼지는 루머와 합성사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비는 현재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찌라시’와 관련해 현재 변호사를 통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14일 사이버수사대에 최초 유포자를 잡아달라고 요청하고, 그에 대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비와 관련된 루머와 합성사진이 떠돌았고, 참다못한 비 측이 강경한 대응에 나섰다.

누리꾼들은 "비 법적 대응, 이런 일이…", "비 법적 대응, 명예훼손 심각하다 정말", "비 법적 대응, 말이 안된다 수치스러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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