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인테리어 전문점 이케아 한국 상륙 "정말 착한 가격이네"

입력 2014-11-14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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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한국 상륙’

스웨덴 DIY 인테리어 전문점인 이케아가 한국에 상륙했다.

이케아는 지난 13일 개설한 한국 홈페이지를 통해 보조 테이블 9000원, 암 체어 3만9900원, 3칸 서랍장 7만9900원, 더블 침대 프레임 6만원~125만 원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이케아는 낮은 가격과 훌륭한 기능, 품질, 디자인을 함께 추구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가구 브랜드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케아 한국 상륙 소식에 “이케아 한국 상륙, 기대감 상승” “이케아 한국 상륙, 사러 가야지” “이케아 한국 상륙, 매장 구경하고 싶어”, “이케아 한국 상륙, 드디어”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케아는 전 세계 27개 국가에 345개의 매장을 두었으며, 국내 1호 매장을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세우고 있다.

또 2020년까지 전국에 5개 이케아 매장을 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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