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배우 문가영이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문가영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한 향수 화보에서 아프리카 문화와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향의 서사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성도 높게 소화하며 기존과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 문가영. 그는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의상에 레드 브라톱을 매치해 매끈한 복근과 탄탄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는가 하면, 슬림한 각선미를 강조한 포즈로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풍성한 텍스처의 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인 눈빛을 더해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완성했다.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에서는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아우라를 드러내며, 프린지 장식이 길게 늘어진 의상으로 역동적인 움직임까지 표현해냈다.

문가영의 다채로운 화보, 그리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은 〈하퍼스 바자〉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