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부천 아이유 송유빈, 여전한 미모 눈길

입력 2014-11-15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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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스타K6 공식 트위터

‘슈퍼스타K6’ 부천 아이유 송유빈, 여전한 미모 눈길

Mnet ‘슈퍼스타K6’ 오디션에 참가했던 ‘여자’ 송유빈이 오랜만에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냈다.

‘슈퍼스타K6’ 측은 14일 오후 프로그램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슈퍼스타K6’ 준결승전 현장을 찾아온 반가운 스페셜 게스트 재스퍼 조와 송유빈”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번 시즌 초반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았던 재스퍼 조와 ‘여자’ 송유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유빈은 앞서 첫회 출연 당시 아이유의 닮은꼴로 주목받으며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그는 ‘슈퍼위크’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제작진에 전달하며 오디션을 포기했다. 그리고 이날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슈퍼스타K6’ 준결승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

MC 김성주는 “부천의 아이유, 송유빈 양 왔느냐”고 물었고, 카메라는 서둘러 ‘여자’ 송유빈을 비췄다. 후드를 뒤집어쓴 송유빈은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자 고개를 숙인 채 얼굴이 공개될 꺼렸다.

그러나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지 않자 이내 후드를 벗고 편한하게 준결승전 무대를 관람했다. 또 그 옆에는 재스퍼 조가 함께했다.

한편 이날 준결승전을 통해 ‘슈퍼스타K6’ 톱2가 가려지며, 파이널 무대는 오는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돼 여섯 번째 ‘슈퍼스타’를 예고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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