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남자 앞에서 옷 벗고 누운 채…은밀한 부위 타투

입력 2014-11-19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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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타투 인증샷을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릭 곤살레스에게 타투를 시술받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가가는 옷을 벗고 누운 채 눈을 감고 있다. 에릭은 겨드랑이에 이어 가가의 가슴 옆에 타투를 그리고 있다. 평온한 가가의 표정과 에릭의 집중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후 에릭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남기며 가가의 타투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에릭은 “가가의 타투를 맡게 돼 영광이다. 나를 다시 찾아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그는 타투 아티스트와 뮤지션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달 관객들 앞에서 전라에 망사 스타킹만 신은 채 다음 무대를 준비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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