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성형논란 후 첫 방송출연 “저 모태미녀 아닙니다”

입력 2014-11-19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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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천이슬. 사진제공 | 패션앤

연기자 천이슬이 성형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팔로우 미4’에는 배우 천이슬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최근 ‘팔로우 미4’녹화에 등장한 천이슬은 인사를 하자마자 “저 모태미녀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천이슬은 “제가 부족해서 현명한 대처를 하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며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천이슬은 성형 협찬 관련 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꿀광 피부’를 자랑하는 천이슬의 다양한 피부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학창시절부터 아직도 성인 여드름에 시달리고 있다는 천이슬의 3중 다시마 세안법과 셀프 IPL비법 등 천이슬만의 여드름을 잠재우는 팁들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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