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장예원 외모 극찬…“화장실서 마주쳤는데 아이돌인줄 알았다”

입력 2014-11-19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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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이효리 장예원 극찬'

가수 이효리가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마지막 방송에는 서장훈 홍진호 줄리엔강 장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효리는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면서 "마치 아이돌 같았다"고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김구라 역시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다시 "(장 아나운서는) SBS 인기의 중심이다"라며 장예원의 미모에 대해 극찬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이효리, 장예원 외모 극찬, 정말 예쁘긴해" "이효리 장예원 외모 극찬, 장예원이 요즘 완전 대새네" "이효리 장예원 외모 극찬, 전효성 닮은거 같기도 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대학교 3학년인 23살에 SBS에 입사,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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