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장예원 극찬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요정이 미모 인정

입력 2014-11-19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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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장예원 극찬’. 사진출처|방송캡처

이효리 장예원 극찬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요정이 미모 인정

가수 이효리가 장예원 아나운서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리는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마지막회에서 “장예원과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정말 예쁘더라. 무슨 아이돌 같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구라는 장예원에 대해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SBS 인기의 중심이다”고 김구라의 말에 동의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 장예원 극찬, 요정이 미모 인정” “이효리 장예원 극찬, 음…” “이효리 장예원 극찬, 그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재학 시절인 2012년 S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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