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불편한 이슈 생겨 유감”

입력 2014-11-19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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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불편한 이슈 생겨 유감”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그룹 울랄라세션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일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울랄라세션 블랙박스'라는 이름으로 한 편의 영상이 소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차량 이동 중 차 안과 밖에서 나누는 사적인 대화와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일부 멤버가 길가에 차를 세우고 노상방뇨를 하는 장면이 함께 담겼다.

이에 울랄라세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현재 유출 과정을 확인하고 있다”며 “활동 재개를 앞둔 상황에 이런 불편한 이슈가 생겨 유감이다”고 전했다.

오랜 기간 공백을 가졌던 울랄라세션은 19일 새로운 앨범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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