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에 적극 관심 표명…“나도 옆구리 살 많다”

입력 2014-11-20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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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유리'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라디오스타 사유리가 양평이 형과 전화통화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가수 장기하, 김범수, 기타리스트 박주원,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가 사유리와 양평이 형과의 전화 소개팅을 시도하자 양평이 형은 "그 분은 말을 부담스럽게 하시는 분이라"며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연결된 전화 통화에서 사유리는 "하세가와 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양평이 형의 이상형이 살집있는 여자라는 말에 사유리는 "나 옆구리에 살 생각보다 많아. 엉덩이랑 허벅지에 살 많다. 나를 좋아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둘이 정말 잘어울린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진짜 사귀어보는건 어때"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웃겨 죽는줄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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