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사진=방송화면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11/20/68019769.2.jpg)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사진=방송화면 캡처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19일 방송에는 가수 김범수, 기타리스트 박주원, 장기하와 얼굴들 보컬 장기하, 양평이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양평이형은 “살집이 좀 있는 여자 분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사유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구라는 사유리에게 “양평이형이 뱃살이 있는 여자가 좋다더라”고 말했고, 이에 사유리는 “저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 무시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유리는 이어 “나는 옆구리 살이 너무 많다. 살밖에 없다. 엉덩이 허벅지가 어마어마하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양평이형에게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소식에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그런 사이야?”,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잘 되길”,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재미있는 조합”,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호감 있었구나”,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