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숨 막히기 일보 직전…터질 듯한 섹시미

입력 2014-11-21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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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사진출처|tvN 방송캡처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숨 막히기 일보 직전…터질 듯한 섹시미

‘더 지니어스3’ 탈락자 신아영 아나운서가 연일 화제다.

신아영은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5명의 생존 플레이어들과 8번째 메인매치에 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장동민 오현민 그리고 하연주와 연합 작전을 펼쳤다. 그러나 눈치 빠른 김유현의 역공으로 작전은 실패했고 신아영은 김유현과의 데스 매치에서 패배해 탈락자로 결정됐다.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신아영의 탈락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의견이 이어졌다. 신아영은 여배우 하연주와 쌍벽을 이루던 간판 미녀 플레이어였기 때문. 그는 밀착 드레스 등 매회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터질 듯한 섹시미”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숨 막히기 일보 직전”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갓 아영 안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인 신아영은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하버드대학교 출신으로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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