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방한 인증샷…감출 수 없는 글래머 몸매

입력 2014-11-21 15: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업튼이 방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업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한국에 도착했다. 환영해준 부산, 고맙다”는 문구과 함께 비행기 게이트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약 1시간 후 그는 일정을 준비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추가로 남겼다. 업튼은 의자에 앉은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가운데 창밖으로 부산 수영만 요트 경기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케이트 업튼은 이날 오전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미국 게임회사 머신존의 대표 모바일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 홍보모델 자격으로 국내 최대 게임축제인 지스타 2014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2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사진행사 및 팬미팅을 진행하며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도 카메오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