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방한, 아찔한 인증샷…“안녕! 한국 도착”

입력 2014-11-21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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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케이트 업튼 방한'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업튼이 방한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업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한국에 도착했다. 환영해준 부산, 고맙다”는 문구과 함께 비행기 게이트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약 1시간 후 그는 일정을 준비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추가로 남겼다. 업튼은 의자에 앉은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가운데 창밖으로 부산 수영만 요트 경기장이 펼쳐졌다.

케이트 업튼은 이날 오전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미국 게임회사 머신존의 대표 모바일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 홍보모델 자격으로 국내 최대 게임축제인 지스타 2014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2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사진행사 및 팬미팅을 진행하며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도 카메오로 출연한다.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방한, 기대돼" "케이트 업튼 방한, 완벽 몸매" "케이트 업튼 방한, 멋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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