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줄리안, “과거, 사람 이름 부르는 실수도…”

입력 2014-11-22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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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줄리안, “과거, 사람 이름 부르는 실수도…”

줄리안이 ‘사람이좋다’에서 10년 전의 실수담을 털어놨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 출연한 줄리엔은 10년 전 한국 땅을 처음 밟았을 때의 실수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안은 “우리나라(벨기에)에서는 이름을 부르는 것이 예의여서 이름을 부르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예를 들어) ‘미연, 배고파! 밥 줘!’라고 했는데 상대방이 당황하는 것이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사람이좋다’에서 줄리안은 10년 전 한국을 첫 방문했을 당시의 풋풋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람이좋다’ 줄리안 방송에 누리꾼들은 “사람이좋다 줄리안, 너무 귀엽다”, “사람이좋다 줄리안, 정말 오래 있었구나”, “사람이좋다 줄리안, 많이 멋있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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