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과 초근접 스킨십 ‘닿을 듯 말 듯’

입력 2014-11-22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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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과 초근접 스킨십 ‘닿을 듯 말 듯’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과 김소은이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의 커플화보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보 콘셉트는 커플의 6단계 스킨십을 보여주는 것이었기에 의상과 스킨십은 단계가 진행될수록 과감해질 수밖에 없었다.

특히 마지막 6단계는 침대 위에서 진행돼 베드신을 방불케 했다. 더욱이 김소은은 노출이 있는 잠옷을 입고 송재림의 무릎에 앉았고 초밀착 포즈가 완성됐다.

이에 송재림은 "눈빛이 도발적이다"라면서 스킨십 마니아였던 그 조차 김소은의 눈을 쑥스러워서 제대로 쳐다보지 못할 정도.

이후 송재림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소은이의눈빛은 굉장히 도발적이다. 잠은 다 잤다"면서 설레해 보는 이들마저 두근거리게 했다.

또한 초밀착 스킨십이 계속되다 보니 두사람이 입맞춤 직전까지 가자 송재림은 "왜 입을 벌리냐'며 당황했고, 김소은은 "뽀뽀하면 죽어"라는 말로 부끄러움을 감춰 눈길을 끌기도.

이에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과 김소은의 화보 촬영 현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진짜 설레하는 거 보였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오늘 밤 다 잤다고 하는 말 진심인 듯",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촬영이 아니라 진짜 연애를 하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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